2004/07/20 19:19 | 살며 생각하며

어느덧 입대 6주년이다.
6년전의 여름은 정말 더웠다.
그런데 그 더운 것도 모르고 후딱 지나가 버렸다.
논산에서의 그리운 추억들이 떠오른다.
오늘 밤 또 재입대하는 꿈을 꾸게 될까?
평소라면 사양하고 싶겠지만
오늘은 왠지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.
그나저나 오늘 무지하게 더운데다
아내가 몸이 안 좋고 아이들도 하루종일 힘들게 해서
정말 정말 힘든 하루였다.
초복이라서 그랬나? 중복 말복은 어찌 하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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